Kuang Program (2011~) A duo band based in Seoul Taehyun CHOI (Vocal, Guitar and others) Kyoungsoo SEO (Drum, 2019~ ) Yongman KWON (Drum, 2014~2017) Younghoon KIM (Drum, 2011~2013) email (kuangprogram@gmail.com) bandcamp (kuangprogram.bandcamp.com) youtub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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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R) 2016 |
Closed Eyes / Cassette LP Helicopter Records maansun (digital album) |
- Reviews & Trailers "확실히 쾅프로그램이 가진 주술사와 흥행사의 면모는 조금 다른 형태로 여전히 남아있다. 약간은 미친 말 혹은 그런 기운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조정해서 신체적으로는 어느 순간 ’춤추기’와 ‘듣기’에 각각 몰두하도록 만든다."- 이미연 (미술가, 파트타임스위트 멤버) "모두가 진정되고 가라앉은 상태로 반복적인 일상을 준비하는 아침에 이 폭발적인 덩어리는 기억이 희미해져 가는 어젯밤의 대화들, 웃음소리들, 욕지거리들, 밤거리를 가득 채웠던 사람들의 활력이 기록된 장면을 다시 생생히 떠올리도록 한다."- 이정빈 (대학생) "내가 최근에 들어본 음악들 중에서 비상업적 (혹은 상업적이지 '못한') 대중음악으로부터 비전문가적 실험음악으로의 퇴화 내지는 퇴보를 가장 우울하면서도 신나게 표현한 사례인 것 같다. 더욱 더 혼란스럽고 말도 안되는 타락과 몰락으로 청자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고통을 동시에 선사해주기를 기대한다."- 홍철기 (노이즈 음악가) "이것을 감상하면 가상현실의 냉혹한 퍼즐공간 속에서 끝없이 탈출구를 찾아 헤매는 1인칭 플레이어로서의 스펙터클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. 그러므로 나는 이것이 공연되는 현장에서 관객들 각각이 어떤 표정을 짓게 될지를 무척 알고싶다."- 이자혜(만화가) "이 소리들이 감은 눈 저편에서 보았던 것들을 그린 그림인지, 이쪽 편 바깥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의 그림인지. 어느 쪽이던 틀린 답은 아닐 것 같다."- 조월 (모임 별, 우리는속옷도생겼고여자도늘었다네) Trailers and the full text |
(R) 2014 |
Flames, Dreams, Laughter / EP Bandcamp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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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R) 2013 | You Or Me / LP M/V Bandcamp |
- Reviews "누가 나를 너라고 부를 것인가. 나를 너라고 쓰기 시작하면 새로운 문법이 생기면서 동시에 정신분열이 일어난다." - 한받 (야마가따트윅스터) "박력 있게 예민하고 여린 기운을 쥐락펴락한다." - 백현진 (어어부프로젝트) "[나 아니면 너]엔 익숙하지 않은 것들이 가득하다." - 박다함 (헬리콥터레코즈) "'한국적이다'라는 타이틀을 달았던 많은 음악가들과는 너무 다른 이 앨범은, 사람들이 지금까지 논하고 오해하던 '한국적'인 음악에 대해 정의할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이다." - 이잔반 (11:11) "이 앨범에는 그 음악적 장관, 광기 어린 풍경이 먹구름처럼 깔려있다. 언제 내려칠지 모르는 번개는 무너진 시간, 폐허 속에 자신이 서 있다는 것을 감지하는 순간에 갑작스럽게 찾아올 것이다."-유지완(악어들) "이 음반이 잘 만든 것을 넘어 훌륭한 느낌마저 주는 것은 이 음반이 무언가를 ‘제시’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고 그것을 설득력 있게 풀어냈기 때문이다." - 단편선 "쾅프로그램은 다른 형식을 발견하기 위해 끊임 없이 모색 중인, 특히 국내에는 몇 안되는 밴드 중의 하나일 것이다." - 정세현(404, CONGVU) 리뷰 전문 |
(R) 2012 | (for city) Special Demo / EP Bandcamp |
This is the end of us / EP Bandcamp |